한총련 2기 출범식 평화시위 호소...조선대학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선대는 25일 한총련 제2기 출범식과 관련 담화문을 발표, "이번 출범식
은 평화적인 집회가 돼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배제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한 학생들의 협조를 호소했다.
조선대는 정병휴총장과 교무위원 이름으로 된 이 담화에서 "출범식과 관련
된 제반 행사와 집회가 과격시위로 번지는 것을 광주시민등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다"면서 "2기출범식을 계기로 한총련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 대학사회에 새로운 기풍을 조성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화는 또 "이적 혹은 친북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위나 주장은 절대 삼
가고 본교의 모든 시설물은 최대한 보호돼야 하며 출범식 기간동안 광주에
서 열리는 제23회 소년체전에 지장을 주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은 평화적인 집회가 돼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배제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한 학생들의 협조를 호소했다.
조선대는 정병휴총장과 교무위원 이름으로 된 이 담화에서 "출범식과 관련
된 제반 행사와 집회가 과격시위로 번지는 것을 광주시민등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다"면서 "2기출범식을 계기로 한총련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 대학사회에 새로운 기풍을 조성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화는 또 "이적 혹은 친북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위나 주장은 절대 삼
가고 본교의 모든 시설물은 최대한 보호돼야 하며 출범식 기간동안 광주에
서 열리는 제23회 소년체전에 지장을 주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