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한한 미유타주 마이클 레빗 주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겸한 투자설명회를 갖고 유타주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

이날 레빗주지사는 "유타주가 인구대 대학졸업자비율이 미국 어느
지역보다 높아 고급인력이 풍부하다"며 특히 소프트웨어와 생의학분야
에서는 상당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

또한 유타주가 타지방에 비해 임금이 낮고 각종 첨단기업들이 군집해
있어 외국기업들에게는 미국내 투자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