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지하철 사고 아침 출근시민들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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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8시7분쯤 서울도봉구수유동 지하철 4호선 수유전철
역에서 당고개역을 출발해 사당역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S4051전동차(기관사 한광록,38)가 제동장치 고장으로17분
간 멈추는 바람에 출근길 시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 사고로 이 열차와 뒷 열차 승객 5천여명이 다음열차로 갈
아타거나 택시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소동을 벌였고 30분
여동안 후속열차의 운행이 늦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
고가 나자 지하철공사측은 사고열차를 뒷열차로 충무로역의 유치지
역(일시적으로 열차를 비껴 놓는 곳)까지 밀고가 열차운행을 정
상화시켰다.
역에서 당고개역을 출발해 사당역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공사 소속
S4051전동차(기관사 한광록,38)가 제동장치 고장으로17분
간 멈추는 바람에 출근길 시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 사고로 이 열차와 뒷 열차 승객 5천여명이 다음열차로 갈
아타거나 택시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소동을 벌였고 30분
여동안 후속열차의 운행이 늦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
고가 나자 지하철공사측은 사고열차를 뒷열차로 충무로역의 유치지
역(일시적으로 열차를 비껴 놓는 곳)까지 밀고가 열차운행을 정
상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