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 대한 경관/건축심의 허가건수 올들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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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재개발사업등 건축물에 대한 경관및 건축심의 허가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모두 1백5건의 건축공사가 시에 경
관 및 건축심의를 의뢰, 이중 65건이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경관 및 건축심의 허가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건보다 무려 2
백70%나 급증한 물량이다.
아파트 미분양사태등 건축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이처럼 올들어
경관 및 건축심의 허가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시가 행정규제 완화조치로
올해부터 경관심의와 건축심의를 동시에 실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재개발사업의 경우 올들어 모두 14건이 경관및 건축심의에 올라 이중
강동구 천호동 457 재개발지구등 2건을 제외한 12건이 시의 심의를 통과,허
가를 얻어냈다.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모두 1백5건의 건축공사가 시에 경
관 및 건축심의를 의뢰, 이중 65건이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경관 및 건축심의 허가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건보다 무려 2
백70%나 급증한 물량이다.
아파트 미분양사태등 건축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이처럼 올들어
경관 및 건축심의 허가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시가 행정규제 완화조치로
올해부터 경관심의와 건축심의를 동시에 실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재개발사업의 경우 올들어 모두 14건이 경관및 건축심의에 올라 이중
강동구 천호동 457 재개발지구등 2건을 제외한 12건이 시의 심의를 통과,허
가를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