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의 한국비료 매각입찰 삼성불참으로 자동유찰 입력1994.05.26 00:00 수정1994.05.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은 26일 한국비료공업주식(69만2천8백60주)매각을 위한일반경쟁입찰이 유찰됐다고 발표했다. 지난24일 입찰등록한 2개 기업중 동신주택은 이날 입찰에 참여했으나 삼성그룹은 불참,자동유찰됐다. 산업은행은 다음달중 재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축구스타 혼다, 펀드 153억엔 조달…“데카콘 키운다”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가 설립한 펀드 ‘X&KSK’가 153억엔(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지난 3일까지 SBI홀딩... 2 "힘 모아 새로운 미래 만들자"…중소기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중소기업계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 홀에서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와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 3 한강 노벨상 효과, 한 달 만에 끝?…온라인 서적거래 2.1%↑ 그쳐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지난해 11월 온라인을 통한 패션 상품 소비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년 10월에 급증했던 서적 거래는 한 달 만에 다시 과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