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회장 올해 한국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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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코오롱그룹회장이 올해 한국경영학회(회장 황일청한양대교수)가 선정
한 한국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회장은 28일 오후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리는 94년도 춘계학술연
구발표회 및 한국경영자대상시상식에서 대상수상과 함께 경영철학에 대한 수
상기념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영학회는 이동찬회장이 지난 82년부터 13년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국내업계의 노사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데 주력, 산업
평화정착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올해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또 지난 90년 "보람의 일터"운동을 제창하고 직장을 제2의 가정으
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으며 이같은 노사안정의 분위기를 발판으로
지난해에는 노총과 경총이 처음으로 민간자율에 의한 임금인상가이드라인 결
정에 합의토록 했다.
한 한국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회장은 28일 오후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리는 94년도 춘계학술연
구발표회 및 한국경영자대상시상식에서 대상수상과 함께 경영철학에 대한 수
상기념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경영학회는 이동찬회장이 지난 82년부터 13년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국내업계의 노사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데 주력, 산업
평화정착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올해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또 지난 90년 "보람의 일터"운동을 제창하고 직장을 제2의 가정으
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으며 이같은 노사안정의 분위기를 발판으로
지난해에는 노총과 경총이 처음으로 민간자율에 의한 임금인상가이드라인 결
정에 합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