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코퍼레이션(대표 정병욱)이 일본에 포장기계시스템을 첫수출한다.

이회사는 24일 일본의 플라스틱필름메이커인 덴카하공사에 60만달러상당의
포장기계시스템을 수출키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랜트수출은 이달말 본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제품제작에 들어
가빠르면 연말께 선적할 계획이다.

국내포장기계업체가 일본에 포장기계플랜트를 수출하기는 대현이 처음으로
이지역으로의 플랜트수출을 밝게 해주고 있다.

대현이 이번에 수출키로한 플랜트는 제품포장에서부터 케이스패킹에 이르는
후공정관련일괄생산체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