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알프스전자가 세라믹부품사업에 참여한다.

금성알프스전자는 26일 (주)럭키로부터 세라믹필터 적층세라믹콘덴서등
세라믹부품사업을 인수,세라믹부품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럭키의 오산 세라믹부품공장과 장비일체를 인수해 다음달부터
생산할 제품은 칩저항기(월산 1억개) 적층세라믹콘덴서(월산 1천5백만개)
압전부저(월산 2백만개)등이다.

금성알프스전자는 앞으로 세라믹부품의 핵심소재인 세라믹파우더 알루미나
기판전극용파스트등을 국산화,현재 연간 80억원규모의 세라믹분야 매출을
내년말까지 1백5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