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르웨이 4만h급 살무선 명명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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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은 27일 옥포조선소에서 노르웨이의 스카우겐사로부터 수주한
4만4천h급 살물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1호선은 "스카우썬드호"로 2호선은 "스카우트랜드호"로
각각 이름지어졌다. 이들 선박은 길이 1백90m,너비 30.5m,깊이 16.6m로
1만1천6백마력의 엔진을 탑재, 14.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수 있다.
이 살물선에는 무게 25t의 화물을 들어올릴수 있는 크레인4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석탄 철광석 곡류뿐아니라 원목 제재목등 단위화물의 부피가 큰
종류의 화물도 운반하기 적합하게 설계됐다.
4만4천h급 살물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1호선은 "스카우썬드호"로 2호선은 "스카우트랜드호"로
각각 이름지어졌다. 이들 선박은 길이 1백90m,너비 30.5m,깊이 16.6m로
1만1천6백마력의 엔진을 탑재, 14.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수 있다.
이 살물선에는 무게 25t의 화물을 들어올릴수 있는 크레인4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석탄 철광석 곡류뿐아니라 원목 제재목등 단위화물의 부피가 큰
종류의 화물도 운반하기 적합하게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