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전기업계는 한전이 적정원가를 인정해주지 않고있다고 지적,납품가격
현실화를 한전에 건의했다.

27일 전기조합은 무역센터에서 한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열고 중소중전기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서는 납품단가와 수송비등이
현실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전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97년까지 중소중전기업계의 기술개발을 지
원해주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소전기업체 대표 30명이 한전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