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은 6월한달동안 "임권택 감독 주간 - 장인의 작가주의"를
마련, 임감독의 영화 14편을 상영한다.

66년작 "나는 왕이다"(신성일 태현실주연)에서부터 93년작 "서편제"
(오정해 김명곤주연)까지 임감독의 작가주의정신이 잘 드러난 작품들을
엄선했다.

임감독은 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 93년 "서편제"까지 92편의
영화를 내놓았다.

낭트영화제,뮌헨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가졌다.

상영시간 매주 수 목 금 오후 4시. (521)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