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80%이상이 밀수품...적법 공급량은 13.5t에 불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의 밀수품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유통될 금의 신규수요는 무게 기준
으로 1백t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밀수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유통량의 80%를 훨씬 넘어 설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국내 금 생산업체인 럭키금속과 고려아연이 올해 생산하게 될 금의 양은
33t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5t가량이 수출되고 8t정도가 내수용으로 팔릴 예정이며 이를 삼성
물산과 럭키금성상사가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수입하는 물량 5.5t정도와
합칠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거친 국내 공급량은 13.5t이 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유통될 금의 신규수요는 무게 기준
으로 1백t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밀수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유통량의 80%를 훨씬 넘어 설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국내 금 생산업체인 럭키금속과 고려아연이 올해 생산하게 될 금의 양은
33t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5t가량이 수출되고 8t정도가 내수용으로 팔릴 예정이며 이를 삼성
물산과 럭키금성상사가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수입하는 물량 5.5t정도와
합칠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거친 국내 공급량은 13.5t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