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작년에 노동1호를 발사한데 이어 곧 일본 서해안에 도달할수
있는 새 미사일 발사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곳 신문들이 2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 일본관리들이 미국정부로부터 이
같은 정보를 입수했으며 미국정부는 지난주 그 위성을 통해 북한이 미사일
발사시험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 위성이 발사용의 많은 트럭과 크레인이 북한 미사일
기지에 당도하는 한편 미사일의 거리를 재기 위한 여러 척의 조사선이 해
안에 정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