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일철,저가격 해외자재 적극 구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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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 일본의 신일철이 중국 호주등에서 철강소에 쓰이는
자재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일철은 이들나라에서 냉연강판용 압연롤이나 내화벽돌의 샘플을 들여와
평가시험을 거쳐 일부를 수입할 계획이다.
신일철은 자재구입비용으로 연간 2천억엔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내화벽돌등 내화물은 5백억엔,압연롤은 1백억엔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자재조달코스트를 최소10%삭감한다는 계획에 따라 내화벽돌은
중국.미국에서 이미 샘플을 들여왔으며 압연롤에 대해서도 호주업체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재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일철은 이들나라에서 냉연강판용 압연롤이나 내화벽돌의 샘플을 들여와
평가시험을 거쳐 일부를 수입할 계획이다.
신일철은 자재구입비용으로 연간 2천억엔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내화벽돌등 내화물은 5백억엔,압연롤은 1백억엔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자재조달코스트를 최소10%삭감한다는 계획에 따라 내화벽돌은
중국.미국에서 이미 샘플을 들여왔으며 압연롤에 대해서도 호주업체에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