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소, 가와사키제철, 스미토모금속공업등 일본의 고로대형업체

들은 1995년봄의 대졸사무계 채용인원수를 대폭 감축한다. 고베제강소는

작년의 3분의1이하인 20명으로 줄이며 스미토모금속, 가와사키제철 양사

는 거의 모집하지않은 방향으로 검토하고있다. 이미 NKK는 모집을 중지

하기로 방침을 세웠으며 신일본제철도 올해실적인 96명의 4분의1정도까지

감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있다. 일철강업계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