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 덕성여대앞과 중구 서소문동 75 삼성빌딩등 모두
14곳 1백92면의 노상주차장이 1일부터 전면 폐지된다.

또 낙원상가 주변과 종로구 한국병원앞등 6곳 노상주차장은 이날부터 주차
방법이 변경돼 모두 66면으로 주차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는 31일 도심지역의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20개소 2백58면의 노상
주차장을 폐지하거나 주차방법을 변경하는등 도심및 간선도로변의 노상주차
장을 대대적으로 정비, 도심의 교통소통을 촉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