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활동하고있는 정재규씨(45)가 16년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26일~6월8일 서울청담동 박영덕화랑(544-8481)에서 마련된
정씨의 개인전에는 회화적인 사진(Paintry Photograph)3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테마는"일상적인 자연물". 서울대회화과출신인 정씨는 78년 도불,
파리의 소나무협회회원으로 살롱 드 몽루즈에 참가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