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부판점통한 덤핑거래 않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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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의 일반판매소(부판점)를 통한 등.경유 덤핑판매 행위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공자원부의 김효성석유가스국장은 1일 아침 서울 팔래스호텔에
서 정유 5사 부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유사들의 부판점을 통한
덤핑거래의 중지를 촉구했다.
이에대해 정유 5사 부사장들은 이달부터 부판점을 통한 등.경유의
덤핑거래는 하지 않기로 정유사간 합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간담회 참석자가 전했다.
김효성국장은 이와 함께 최근 휘발유값 인하경쟁과 관련,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의한 경쟁은 바람직하지만 경쟁이 정도가 심해지고 장기
화될 경우 수급기반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상공자원부의 김효성석유가스국장은 1일 아침 서울 팔래스호텔에
서 정유 5사 부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유사들의 부판점을 통한
덤핑거래의 중지를 촉구했다.
이에대해 정유 5사 부사장들은 이달부터 부판점을 통한 등.경유의
덤핑거래는 하지 않기로 정유사간 합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간담회 참석자가 전했다.
김효성국장은 이와 함께 최근 휘발유값 인하경쟁과 관련,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의한 경쟁은 바람직하지만 경쟁이 정도가 심해지고 장기
화될 경우 수급기반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