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체에의한 영향을 배제하고 일정한공간에서 지자장을 상쇄시킬수있는
비자성실험동이 완공됐다.
표준과학연구원이 2억원의 건설비를 들여 완공한 이실험동은 목재 콘크리
트등 일체의 건축자재를 자성을 띠지않는 특수 자재를 사용했으며 바닥지표
면으로 부터 2m이상 높이에 건물 도로등에서 1백m이상의 거리를 두고 건설
외부자성체로부터 영향을 배제했다.
표준과학연구원은 이실험동의 완공으로 산업체에 필요한 저자장 측정장비
의 교정및 성능평가능력을 확보하게됐으며 전기자기 단위의 재현과 유지를
통해 기초과학의 기반이되는 양성자 자기회전비율을 측정할수있는 터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실험동은 미 일등에이어 세계7번째로 완공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