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보전활동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 1백90명의 유공자에대해 훈,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키로했다.

정부는 박정희 서울 YWCA 회장에 대해 한강본류 수질보전 투자계획 조정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환경보
전 홍보활동을 벌인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키로 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곽창욱 변호사는 환경처 행정심판위원으로 위촉
돼 선례가 부족한 환경행정의 적절한 심판을 한 것과 매년 20여건의 환경
관련 심판청구 사건을 심의,심도 있는 법률적 검토의견을 개진해 국민운동
동백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