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톱] 3.4분기해외증권 발행 경쟁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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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해외증권 발행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4분기 해외증권 발행신청물량이 7억달러선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발행이 허용될 물량은 3억달러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절반이상이 3.4분기중 발행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2.4분기에는 21개사가 모두 12억1천4백만달러의 해외증권 발행을 신청,
15개사 6억2천7백만달러어치의 발행이 허용됐었다.
3.4분기 해외증권은 신청기업을 자기자본에 따라 2개그룹으로 나눠
자기자본 2천억원이상의 대기업에 발행한도의 70%, 중소기업에 30%를
배정하며 각 그룹내에서는 자기자본에 대한 발행예정액의 비율이 낮은
기업순으로 발행할 수 있다.
한편 2.4분기에 해외주식예탁증서(DR)발행을 추진하다 대우증권의
주간사 포기로 무산됐던 현대자동차는 신청서를 내지않아 3.4분기
발행을 포기했다.
<정건수기자>
따르면 3.4분기 해외증권 발행신청물량이 7억달러선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발행이 허용될 물량은 3억달러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절반이상이 3.4분기중 발행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2.4분기에는 21개사가 모두 12억1천4백만달러의 해외증권 발행을 신청,
15개사 6억2천7백만달러어치의 발행이 허용됐었다.
3.4분기 해외증권은 신청기업을 자기자본에 따라 2개그룹으로 나눠
자기자본 2천억원이상의 대기업에 발행한도의 70%, 중소기업에 30%를
배정하며 각 그룹내에서는 자기자본에 대한 발행예정액의 비율이 낮은
기업순으로 발행할 수 있다.
한편 2.4분기에 해외주식예탁증서(DR)발행을 추진하다 대우증권의
주간사 포기로 무산됐던 현대자동차는 신청서를 내지않아 3.4분기
발행을 포기했다.
<정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