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미스티브도어링사서 대형크레인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미국 항만관리전문회사인 스티브
도어링 서비스 아메리카(SSA)사로부터 50.8t급 대형크레인 4기를 3천만달
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크레인은 모든 동작이 컴퓨터로 작동되는 첨단 장비로써 95년 상반기중
파나마의 만지닐로 국제터미널에 설치된다.
회사측은 이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7기의 동급크레인을 추가로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해 3월 싱가포르 항만청으로부터 일괄도급방식으로 40t급
규모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14기 수주,현재 납품중에 있다.
도어링 서비스 아메리카(SSA)사로부터 50.8t급 대형크레인 4기를 3천만달
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크레인은 모든 동작이 컴퓨터로 작동되는 첨단 장비로써 95년 상반기중
파나마의 만지닐로 국제터미널에 설치된다.
회사측은 이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7기의 동급크레인을 추가로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해 3월 싱가포르 항만청으로부터 일괄도급방식으로 40t급
규모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14기 수주,현재 납품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