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전일수준을 유지했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만기 회사채가 전일과 같은 연12.3
2%를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18억원에 불과해 모두 주간사증권사에서 상품으로
보유했고 경과물만이 일부 거래됐다. 매물이 없어 매수측과 매도측도 모두
관망세를 보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은행들이 발행을 다시 늘림에 따라 91일물이 전일보
다 0. 05%포인트 상승한 연12. 45%를 나타냈다.

한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월초인 관계로 자금이 유입됐으나 유입규모가 적
은 편이어서 1일물콜금리가 연12. 2%로 0. 2%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