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상장관회담 개최...오의부장등 11명 7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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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오의중국대외무역경제협력부 부장(장관)이 오는 7일부
터 12일까지 방한,김철수상공자원부 장관과 한중통상장관회담을 갖는다.
1일 중국의 한 고위소식통은 오의(여)부장이 대표단 11명을 이끌고 방한,
양국 통상현안및 산업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의부장은 특히 한중양국산업협력중 "섬유산업협력체제구축"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의부장은 대구 섬유업계를 시찰할 계획이다. 오부장은 이번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한중산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국은 한중산업협력 협정및 항공기개발에 관한 정식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터 12일까지 방한,김철수상공자원부 장관과 한중통상장관회담을 갖는다.
1일 중국의 한 고위소식통은 오의(여)부장이 대표단 11명을 이끌고 방한,
양국 통상현안및 산업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의부장은 특히 한중양국산업협력중 "섬유산업협력체제구축"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의부장은 대구 섬유업계를 시찰할 계획이다. 오부장은 이번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한중산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국은 한중산업협력 협정및 항공기개발에 관한 정식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