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반대시위 울진시민 1천여명 자진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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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장 설치반대를 주장하며 연 5일째 국도 점거집단시위를
벌여온 울진군민들은 1일 오후 정부가 ''핵폐기물 처리장을 설치
하지않겠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오후 6시를 전후해 5개읍.면
지역에서 시위를 벌이던 주민및 학생 3천여명중 1천2백여명이
자진해산했다.
지난달28일부터 ''핵폐기장 울진지역 설치반대''를 주장하며 1일
오후까지 일부읍.면지역에서 집단시위를 벌여온 3천여명의 주민
들은 이날 정부의 이같은방침을 지역출신 군의원들로 부터 통보
받고 강릉-포항간 국도를 점거하고 있던 죽변면 주민2백여명이
오후 5시께 맨먼저 자진해산했다.
벌여온 울진군민들은 1일 오후 정부가 ''핵폐기물 처리장을 설치
하지않겠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오후 6시를 전후해 5개읍.면
지역에서 시위를 벌이던 주민및 학생 3천여명중 1천2백여명이
자진해산했다.
지난달28일부터 ''핵폐기장 울진지역 설치반대''를 주장하며 1일
오후까지 일부읍.면지역에서 집단시위를 벌여온 3천여명의 주민
들은 이날 정부의 이같은방침을 지역출신 군의원들로 부터 통보
받고 강릉-포항간 국도를 점거하고 있던 죽변면 주민2백여명이
오후 5시께 맨먼저 자진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