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우편요금기기메이커인 피츠니 보우즈사는 머지않아 우편물
의 계량에서 부터 인영프린트, 봉함에 이르기까지를 전자동처리하는 일
체형메일 프로세서 ''패라건''을 일본시장에 투입한다.

일본이 2월 우편요금을 인상한후 경비를 감축할수있는 툴로서 주목을
끌고있는 우편요금기기의 최신예모델로 시장에 투입된다.

동사는 일본의 관공청을 비롯하여 금융기관, 대형기업등을 대상으로
파고든다. 가격은 450만엔, 초년도에 100대의 판매를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