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비료포장단위 20Kg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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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일 내년부터 새로 구매.공급하는 비료의 포장단위당
무게를 25Kg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현재의 포장이 무거워 운반이 어려운 실정이며 쓰고 남은 잔
량보관이 곤란해 영농비의 낭비요인이 된다는 여론에 따라 이같은 개
선책을 마련했다.
농협은 최근 6백37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5Kg
포장단위가 불편해 경량화해야 한다는 사람이 66%로 절반이 넘었으며
32.5%는 불편이 없다고 응답했다.
농협은 이번 포장단위 조정에 따라 약 2.1%정도의 가격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최대한 가격인상을 억제.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게를 25Kg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현재의 포장이 무거워 운반이 어려운 실정이며 쓰고 남은 잔
량보관이 곤란해 영농비의 낭비요인이 된다는 여론에 따라 이같은 개
선책을 마련했다.
농협은 최근 6백37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5Kg
포장단위가 불편해 경량화해야 한다는 사람이 66%로 절반이 넘었으며
32.5%는 불편이 없다고 응답했다.
농협은 이번 포장단위 조정에 따라 약 2.1%정도의 가격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최대한 가격인상을 억제.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