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독일 헤센주의 초청을 받아 오는 4일부터 8박9일간 산업협력촉진
단을 독일 헤센주에 파견한다.

화학 환경 기계산업분야의 15개 중소기업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된 산업협력
촉진단은 방독기간중 헤센주 현지 업체들과의 개별상담,공장방문및 전시회참
관등 산업협력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특히 화학 환경 기계분야의 전시회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아헤
마국제전시회" 참관은 세계적인 기술수준과 신제품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3천5백여개에 이르는 전시회 참여업체들과의 기술제휴도 추진할 수 있
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