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압기기및 자동차용 전장부품생산업체인 동양기전(대표 조병호)이 자동세
차기사업에 참여,7월부터 다양한 모델을 생산,공급한다.

2일 이회사는 이달중 전북 이리에 2천5백평규모의 자동세차기 전용공장을
완공,양산에 나선다.

60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공장은 월산능력이 50대규모로 완벽한 도장라인과
자동화된 조립라인을 갖추고있다.

회사측은 이미 시제품을 생산해 이리공장에 설치된 정밀테스터기로 2만5천
회의 내구성을 시험하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