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합금융과 아세아종합금융이 오는 8월 일반공모를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감독원은 2일 정부의 금융기관공개허용발표이후 이들 종금 2개사가
기업공개주간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한달간 증감원의 감리를 받은후 7월초 증관위 승인
과 함께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8월초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불종금의 공모예정금액은 4백73억원,아세아종금은 3백87억원이며 주당
발행가는 각각 1만6천원에 이를것으로 주간사인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