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 경부선 화물열차 1시간25분동안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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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45분께 경북 경산군 경부선 하행선 경산역~삼성역사이(서울
기점 3백45.8km지점)를 운행하던 동대구발 장생포행 제 2137호 화물열차(기
관사 송진태.39)가 갑자기 멈춰선후 1시간 25분간 운행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화물열차를 뒤따르던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49 여객열차가 상
행선으로 선로를 바꿔 운행했으며, 이 열차를 뒤따르던 서울발 부산행 무궁
화호 105 여객열차가 멈춰선 화물열차를 밀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인근 삼
성역으로 대피 시켰다.
이 바람에 새마을호 49 열차가 6분,무궁화호 105 열차가 25분간 각각 연착
했다.
부산지방철도청은 화물열차의 기관차 엔진고장으로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
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점 3백45.8km지점)를 운행하던 동대구발 장생포행 제 2137호 화물열차(기
관사 송진태.39)가 갑자기 멈춰선후 1시간 25분간 운행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화물열차를 뒤따르던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49 여객열차가 상
행선으로 선로를 바꿔 운행했으며, 이 열차를 뒤따르던 서울발 부산행 무궁
화호 105 여객열차가 멈춰선 화물열차를 밀어 이날 오후 1시10분께 인근 삼
성역으로 대피 시켰다.
이 바람에 새마을호 49 열차가 6분,무궁화호 105 열차가 25분간 각각 연착
했다.
부산지방철도청은 화물열차의 기관차 엔진고장으로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
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