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등록때 내는 세금 선진국의 10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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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새 차를 사서 등록하는데 선진국들에 비해 최고 10배이상의
세금을 물고 있으나 자동차를 1년 동안 보유하면서 내는세금은 미국
을 제외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오히려 적은 것으로밝혀졌다.
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배기량 1천5백cc, 공장도 가격 5
백만원인 소형승용차를 살 때 한국에서는 구입단계에서 공장도가격의
24.3%인 1백21만5천원을 각종 세금으로 내야한다. 차를 살 때 내는
세금은 특별소비세로 공장도가격의 10%인 50만원, 특소세 교육세로
특소세의 30%인 15만원, 부가가치세로 공장도가격에 특소세 및 특소
세교육세를합한 금액의 10%인 56만5천원 등이다.
이들 세금은 간접세로 공장도 가격에 붙여지기 때문에 이 승용차의
판매가격은 6백21만5천원이 된다.
세금을 물고 있으나 자동차를 1년 동안 보유하면서 내는세금은 미국
을 제외한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오히려 적은 것으로밝혀졌다.
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배기량 1천5백cc, 공장도 가격 5
백만원인 소형승용차를 살 때 한국에서는 구입단계에서 공장도가격의
24.3%인 1백21만5천원을 각종 세금으로 내야한다. 차를 살 때 내는
세금은 특별소비세로 공장도가격의 10%인 50만원, 특소세 교육세로
특소세의 30%인 15만원, 부가가치세로 공장도가격에 특소세 및 특소
세교육세를합한 금액의 10%인 56만5천원 등이다.
이들 세금은 간접세로 공장도 가격에 붙여지기 때문에 이 승용차의
판매가격은 6백21만5천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