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5일 출국...제네바 ILO총회 참석 입력1994.06.04 00:00 수정1994.06.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사.정 23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이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81차 국제노동기구(ILO)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수석대표인 강봉균노동부차관은 오는 8일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무역과 노동조건을 연계시키는 블루라운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사형수로 평생 참회해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25)씨의 결심공판에서 최씨에... 2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핵심 쟁점은?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이 재산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 재산에... 3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동료 여성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