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23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이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
네바에서 열리는 제81차 국제노동기구(ILO)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
한다.

수석대표인 강봉균노동부차관은 오는 8일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무역과 노동조건을 연계시키는 블루라운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밝힐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