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4일 한국외환은행 은행장후보로 추천된 장명선 캐나다외
환은행장에 대한 자격심사 결과 이의가 없다고 외환은행측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장은행장 후보는 오는 10일 주총승인을 거쳐 한국통신 주식
사건으로 물러난 허준 전행장의 뒤를 이어 제15대 외환은행장에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