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박범진대변인은 4일 현충일에 즈음한 성명을 내고 "세계는 화해
와 협력의 시대를 맞았으나 한반도는 냉전적 대립속에 남아있다"면서 "북
한의 핵개발이 반드시 저지돼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자유와 생존을 지
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헌신과 결의가 더욱 요구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