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I톱] 향상공업, 독일에 자사브랜드 로라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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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창호로라 메이커인 향상공업(대표 이장우)이 업계최초로
자사브랜드로 로라 수출에 나섰다.
4일 향상공업은 독일의 리하우(Rehau)사에 향상롤스로라 1천개를 첫
수출했으며 올해 3백만달러를 수출목표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현재 싱가포르와도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상반기중 JIS
(일본공업규격)를 획득, 하반기부터 대일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 고급창호재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향상은 해외진출을 위해
홍콩에서 발행되는 영문 건자재전문지인 하드웨어지에 광고를 시작했으며
ISO9000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내년에는 창사이후 처음으로 동경 시카고 뉘른베르그등에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 향상롤스로라 제품을 출품키로 했다.
향상공업은 수출및 내수확대에 대처, 충북 음성공장을 확장하고 있어
공장증축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월산 2백만개로 현재보다
50만개 늘어나게 된다.
대형새시및 베란다창문등에 쓰이는 로라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향상은
종업원이 1백여명이다. 올해 매출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백%
늘려잡고 있다.
향상롤스로라는 녹물이 발생하지 않는 스텐을 소재로 하고있으며 특수
나이론힐을 사용, 내마모성이 좋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자사브랜드로 로라 수출에 나섰다.
4일 향상공업은 독일의 리하우(Rehau)사에 향상롤스로라 1천개를 첫
수출했으며 올해 3백만달러를 수출목표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현재 싱가포르와도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상반기중 JIS
(일본공업규격)를 획득, 하반기부터 대일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 고급창호재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향상은 해외진출을 위해
홍콩에서 발행되는 영문 건자재전문지인 하드웨어지에 광고를 시작했으며
ISO9000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내년에는 창사이후 처음으로 동경 시카고 뉘른베르그등에서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 향상롤스로라 제품을 출품키로 했다.
향상공업은 수출및 내수확대에 대처, 충북 음성공장을 확장하고 있어
공장증축이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월산 2백만개로 현재보다
50만개 늘어나게 된다.
대형새시및 베란다창문등에 쓰이는 로라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향상은
종업원이 1백여명이다. 올해 매출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백%
늘려잡고 있다.
향상롤스로라는 녹물이 발생하지 않는 스텐을 소재로 하고있으며 특수
나이론힐을 사용, 내마모성이 좋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