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7일 신경영 선언 1주년을 맞아 그룹본관 28층 회의실에서
그룹사장단회의를 갖고 신경영 실천에 사장단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신경영 실천사항의 철저한
준수 <>고객중시 현장위주 경영으로 "품질.서비스 완벽주의" <>자율과 창
의풍토정착으로 "아래로부터 개혁"강화 <>공정한 경쟁,공존공영의 정신으
로 다함께 잘사는 사회만들기 선도 <>"나부터 변화"에 솔선수범할 것등 5
개항을 결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삼성 신경영의 성과와 반성할 점을 소
비자 국민 임직원등 다양한 고객의 입장에서 되돌아보고 <>품질불량 추방.
협력업체 지원 <>친절.서비스 <>제도개혁 <>인간미.도덕성 의식개혁 <>인
프라구축,복합화.국제화,사업구조 조정등을 주제로 신경영 실천에 있어서
향후 그룹의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등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