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대기오염이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집중단속을
오는 8월말까지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동안 22개 구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정비불량및
노후화차량 <>과승.과적으로 매연 발생우려가 높은 차량 <>관광버스 마을
버스 백화점버스 예비군수송차량드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특히 시는 집중단속기간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일차로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선명령을 이행치 않은 차량에는 이행촉구를
내린뒤 고발조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