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의 급등으로 북핵문제는 단기적으론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핵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시장자체도 내성이 생겨 단기바닥권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시장여건이 여전히 취약하고 전일의 기술적반등을 감안할때 전종목
동반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다.

오늘은 제약 건설 무역업종내 소외종목을 중심으로 2만원안팎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유망해 보인다.

구자삼 <대우증권 국제영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