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생 음주 늘어나...여대생 만취 35%달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대학에 ''술고래''들이 늘어나고 있다.8일 워싱턴 포스트가 미대학
내 음주 현황에 관한 보고서들을 종합해 인용,보도한바에 따르면 미대학생
들의 음주는 교내 성폭력,에이즈등과 더불어 캠퍼스의 3대 현안으로 꼽힐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것에 의하면 음주의 급증 경향은 여대생들
사이에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한 예로 여대생들이 음주시 ''인사불성''이 될
만큼 만취하는 경우는 77년의 10%에 비해 93년에는 3배인 35%에 달하고 있
다. 같은 기간 남학생들의 만취율이 20%에서 40%로 늘어난 것에 비해 볼때
절대 수치는 떨어지지만 증가율은 1.5배나 높은 추세다.
내 음주 현황에 관한 보고서들을 종합해 인용,보도한바에 따르면 미대학생
들의 음주는 교내 성폭력,에이즈등과 더불어 캠퍼스의 3대 현안으로 꼽힐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것에 의하면 음주의 급증 경향은 여대생들
사이에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한 예로 여대생들이 음주시 ''인사불성''이 될
만큼 만취하는 경우는 77년의 10%에 비해 93년에는 3배인 35%에 달하고 있
다. 같은 기간 남학생들의 만취율이 20%에서 40%로 늘어난 것에 비해 볼때
절대 수치는 떨어지지만 증가율은 1.5배나 높은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