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위스키 가격이 최고 41%가량 인하됐다.

세계 최대 스카치 위스키회사인 영국 유나이티드 디스틸러스(UD)사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리치몬드 코리아(대표 김정식)는 지난 7일자로 숙성기간
이 12년이상된 조니워커 블랙 소비자 가격을 병당(7백50ml기준) 6만원에서
3만5천원으로 41.6%(2만5천원), 15년이상된 디플도 7만2천원에서 4만2천원
으로 41.6%(3만원) 내렸다.

리치몬드 코리아는 또 원액 숙성기간이 15년 이상된 조니워커 스윙 소비
자 가격도 병당 8만원에서 5만9천원으로 26%(2만1천원), 12년이상된 올드
파도 6만3천원에서 4만원으로 38.3%(2만3천원) 각각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