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의혹관련 핵심증인및 참고인 신문...국회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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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물대의혹 국정조사를 벌이고 있는 국회법사위는 9일 조기현
전청우건설회장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이동영 대로개발사장과 이
갑석 김광현 전청우건설부장등 핵심증인및 참고인 5명에 대한 신
문을 벌였다.
그러나 이사장등은 이날 신문에서 전날 조씨의 증언과는 달리
상무대공사 수주와 관련한 정치인및 고위층에 대한 로비의혹을
시인함으로써 당초 여야가 합의한 대로 오는 18일 조전회장과의
대질신문이 불가피해졌다.
이사장은 신문에서 "조전회장이 상무대이전공사와 관련해 90년
부터 91년까지 정구영 청와대민정수석 이진삼육군참모총장 김윤
환의원등에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의 로비자금을 전달한다는
명목으로 내게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전청우건설회장을 사기혐의로 고소한 이동영 대로개발사장과 이
갑석 김광현 전청우건설부장등 핵심증인및 참고인 5명에 대한 신
문을 벌였다.
그러나 이사장등은 이날 신문에서 전날 조씨의 증언과는 달리
상무대공사 수주와 관련한 정치인및 고위층에 대한 로비의혹을
시인함으로써 당초 여야가 합의한 대로 오는 18일 조전회장과의
대질신문이 불가피해졌다.
이사장은 신문에서 "조전회장이 상무대이전공사와 관련해 90년
부터 91년까지 정구영 청와대민정수석 이진삼육군참모총장 김윤
환의원등에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의 로비자금을 전달한다는
명목으로 내게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