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공개 6개사 대주주 1인 소유지분 54.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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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공개예정인 경남에너지등 6개사의 대주주1인 소유지분이 발행주식
수의 54.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예탁원은 오는 27-28일 기업공개를 위해 공모주청약을 받는 이들
6개사 대주주1인(친족과 기타특수관계인을 포함)은 모두 61명으로 이들은
이날까지 총발행주식수 1천1백55만9천9백82주의 54. 3%에 해당되는 6백27만
9천5백77주의 예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한라건설의 대주주1인(4명)이 1백67만2천주중 75.8%인 1백26만
7천여주를 예탁, 가장 지분율이 높았다. 오뚜기식품과 신성기업도 대주주
1인지분율이 각각 70.5%와 62.2%로 높게 나타났으며 청구는 47.3% 일정실업
은 46. 0%에 달했다.
반면에 경남에너지는 대주주1인이 1백19만주의 발행주식중 24만7천여주를
예탁,지분율이 20. 8%로 가장 낮았다.
대주주들이 주식을 상장직후 매도하는 것을 막기위해 신규공개기업의 대주
주1인 지분은 상장후 6개월간 증권예탁원에 예탁하도록 의무화되어있다.
수의 54.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예탁원은 오는 27-28일 기업공개를 위해 공모주청약을 받는 이들
6개사 대주주1인(친족과 기타특수관계인을 포함)은 모두 61명으로 이들은
이날까지 총발행주식수 1천1백55만9천9백82주의 54. 3%에 해당되는 6백27만
9천5백77주의 예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한라건설의 대주주1인(4명)이 1백67만2천주중 75.8%인 1백26만
7천여주를 예탁, 가장 지분율이 높았다. 오뚜기식품과 신성기업도 대주주
1인지분율이 각각 70.5%와 62.2%로 높게 나타났으며 청구는 47.3% 일정실업
은 46. 0%에 달했다.
반면에 경남에너지는 대주주1인이 1백19만주의 발행주식중 24만7천여주를
예탁,지분율이 20. 8%로 가장 낮았다.
대주주들이 주식을 상장직후 매도하는 것을 막기위해 신규공개기업의 대주
주1인 지분은 상장후 6개월간 증권예탁원에 예탁하도록 의무화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