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 3종 국내기술로 개발...전자통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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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용 저속데이터 전용시스템(VAST)의 핵심부품인 주문형반도체(ASIC)
3종이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전자통신연구소는 8일 위성통신기술연구단과 반도체연구단이 최근 공동으
로 VAST시스템의 핵심부품인 FEC(Forward Error Correction)칩 2종과 RBT
(Recovered Bit Timer)칩 1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FEC칩은 위성통신의 링크상에서 발생하는 에러잡음등에 의한 데이터에러를
정정해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복원,데이터의 손실을 없애주는 기능을 수행하
게된다. RBT칩은 수신된 데이터로부터 클럭을 복원해 FEC칩의 데이터를 보
호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무궁화위성사업의 하나로 캐나다의 MPR사와 공동개발한 VAST시스템에 내장
될 이들 칩은 일본 NEC사에 의뢰한바 있는 주문형반도체로서 위성통신을 위
한 지상시스템의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칩이다.
3종이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전자통신연구소는 8일 위성통신기술연구단과 반도체연구단이 최근 공동으
로 VAST시스템의 핵심부품인 FEC(Forward Error Correction)칩 2종과 RBT
(Recovered Bit Timer)칩 1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FEC칩은 위성통신의 링크상에서 발생하는 에러잡음등에 의한 데이터에러를
정정해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복원,데이터의 손실을 없애주는 기능을 수행하
게된다. RBT칩은 수신된 데이터로부터 클럭을 복원해 FEC칩의 데이터를 보
호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무궁화위성사업의 하나로 캐나다의 MPR사와 공동개발한 VAST시스템에 내장
될 이들 칩은 일본 NEC사에 의뢰한바 있는 주문형반도체로서 위성통신을 위
한 지상시스템의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