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계공업업계, 환경기술현황 공동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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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기계공업업계가 양국 업계공동으로 환경기술현황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9일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폐막된 제20회 한일기계공업합동회의에서 양국
의 기계공업분야의 대표들은 내년 4-5월중에 각각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수질 폐기물등의 기술수요를 조사,환경기술현황을 파악하고 단계별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양측의 기계공업분야 대표들은 이와함께 한국의 산업기술연구원과 일본
의 일본기계공업연합회가 보유한 각종 환경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기위해
격월간으로 환경정보잡지를 발간,매회 2천부씩 전산등록업체에 배포키로
했다.
이밖에 한일 양측은 내년 9월중에 대기 수질 폐기물등을 주제로 환경기
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환경업계 종사자10여명을 일본에 파견,환경
에 대한 인식제고의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
나서기로 했다.
9일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폐막된 제20회 한일기계공업합동회의에서 양국
의 기계공업분야의 대표들은 내년 4-5월중에 각각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수질 폐기물등의 기술수요를 조사,환경기술현황을 파악하고 단계별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양측의 기계공업분야 대표들은 이와함께 한국의 산업기술연구원과 일본
의 일본기계공업연합회가 보유한 각종 환경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기위해
격월간으로 환경정보잡지를 발간,매회 2천부씩 전산등록업체에 배포키로
했다.
이밖에 한일 양측은 내년 9월중에 대기 수질 폐기물등을 주제로 환경기
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환경업계 종사자10여명을 일본에 파견,환경
에 대한 인식제고의 기회를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