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규제대상 폐기물 조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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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는 바젤협약과 관련해 환경처가 마련중인 규제대상 폐기물에서
고지와 동 니켈 알루미늄 아연등 비철금속의 폐기물과 스크랩을 제외해줄 것
을 정부에 요청했다.
기협은 고지의 경우 신문용지 판지 화장지등의 주요원자재이나 국내에서 수
집하는 고지로는 충당에 한계가 있어 연간 수요의 40%정도는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동 아연등 비철금속의 폐기물과 스크랩도 광석제련때보다 고정비부담이 적
어 원자재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폐기물과 스크랩은 지난해
수입규모가 2억4천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수입규모가 높다고 밝히고 규제대상
폐기물로 지정되면 동판 동관 동봉 동선등을 만드는 1백여 중소제조업체가
경영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지와 동 니켈 알루미늄 아연등 비철금속의 폐기물과 스크랩을 제외해줄 것
을 정부에 요청했다.
기협은 고지의 경우 신문용지 판지 화장지등의 주요원자재이나 국내에서 수
집하는 고지로는 충당에 한계가 있어 연간 수요의 40%정도는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동 아연등 비철금속의 폐기물과 스크랩도 광석제련때보다 고정비부담이 적
어 원자재로 많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폐기물과 스크랩은 지난해
수입규모가 2억4천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수입규모가 높다고 밝히고 규제대상
폐기물로 지정되면 동판 동관 동봉 동선등을 만드는 1백여 중소제조업체가
경영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