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 양당총무,국조관련 법률개정문제 협의에 이견 입력1994.06.09 00:00 수정1994.06.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이한동 민주당의 신기하총무는 9일 오전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회담을 갖고 국정감사및 조사에관한 법률 개정문제를 협의했으나 이견을좁히지못했다. 이날 신민주총무는 상무대국정조사를 중단하고 국정감사및 조사에관한법률을 개정한뒤 국정조사를 다시 벌이자고 주장했으나 이민자총무는 국정조사는 계획대로 진행하되 추후 필요할 경우 법개정문제를 협의하자고 맞서 회담이 결렬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선관위, 더이상 '가족회사'여선 안 돼…사전투표는 없애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해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는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관위 구석구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 ... 2 '아들 마약 논란' 이철규 의원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이 의원은 연합뉴스에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 3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소통"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인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