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산업, 중국시장개척에 본격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계메이커인 아동산업(대표 김종수)이 중국시장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다.
9일 이회사는 중국 요녕성 단동시계공업유한공사에 시계를 지속적으로 공급
키로 계약을 체결,하반기 3만개 1백만달러어치를 내보내기로 했다.
단동시계공업은 종업원 1만2천명의 중국 2대 시계메이커이며 국내시계업체
가 현지업체와의 제휴로 중국에 대규모물량을 내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동의 무브먼트등 부품을 단동측이 조립해 아동 고유브랜드인 "웨스타"로
중국 내수판매한다. 지난달에는 심양시계전시회에 단동측과 공동으로 출품해
40여개 중국바이어들과 판매및 업무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올해 수출목표를 2천만달러로 작년보다 3백만달러 늘려잡고 있다.
9일 이회사는 중국 요녕성 단동시계공업유한공사에 시계를 지속적으로 공급
키로 계약을 체결,하반기 3만개 1백만달러어치를 내보내기로 했다.
단동시계공업은 종업원 1만2천명의 중국 2대 시계메이커이며 국내시계업체
가 현지업체와의 제휴로 중국에 대규모물량을 내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동의 무브먼트등 부품을 단동측이 조립해 아동 고유브랜드인 "웨스타"로
중국 내수판매한다. 지난달에는 심양시계전시회에 단동측과 공동으로 출품해
40여개 중국바이어들과 판매및 업무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올해 수출목표를 2천만달러로 작년보다 3백만달러 늘려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