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적이 극히 저조하다.

9일 금융계에따르면 올들어 지난5월까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적은 79
억원(6백87개)증가(순증기준)하는데 그쳐 올 목표액 7천억원의 1.1%에
그쳤다.

이에따라 5월말현재 보증잔액은 8조5천5백20억원(7만6천8백46개업체)로
전년말(8조5천4백41억원)보다 0.1%증가에 머무르고 있다.
전년동기에는 2천3백98억원이 순증,연간목표액 1조3천억원의 18.4%에
달했었다.

이같이 보증실적이 저조한것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설수있는 한도(운
용배수)가 법정한도에 거의 다다라 추가 보증여력이 없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