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10일 개관 기념식...14일부터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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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쟁기념관이 오는 10일 개관 기념식을 갖고 1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 옛 육군본부 자리에 들어선 전쟁기념관은 3만5천평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건평 2만5천평 규모로 지어진 초현대식 건물로
6개 전시실과옥외 전시장등 주전시시설과 전우회관,간이식당,지하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있다.
전쟁과 역사의 교훈을 되새긴다는 취지로 지난 88년 특별 입법된 전쟁기념
사업회법에 따라 지난 90년 9월 착공,3년7개월여의 공사끝에 웅장한 모습
을 드러낸 전쟁기념관에는 모두 1천10억원 정부예산이 투자됐다.
전쟁기념관이 오는 10일 개관 기념식을 갖고 1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 옛 육군본부 자리에 들어선 전쟁기념관은 3만5천평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건평 2만5천평 규모로 지어진 초현대식 건물로
6개 전시실과옥외 전시장등 주전시시설과 전우회관,간이식당,지하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있다.
전쟁과 역사의 교훈을 되새긴다는 취지로 지난 88년 특별 입법된 전쟁기념
사업회법에 따라 지난 90년 9월 착공,3년7개월여의 공사끝에 웅장한 모습
을 드러낸 전쟁기념관에는 모두 1천10억원 정부예산이 투자됐다.